주말을 맞은 소감과 귀국.

여러분, 주말은 좋은 놈입니다. 다음주가 기말시험일정이 잡혀있고, 공식적은 강의들은 오늘이 마지막이기때문에, 모든 파이널 프로젝트들 역시 데드라인이 이번주안에 몰려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파이널 프로젝트가 두개가 있었고, 500자 제한의 에세이 두개가 한 세트, 1500자의 에세이 한개, 지금까지 써온 자료수집등등.... 자질구레하고 귀찮음의 총집합같은 프로젝트가 한개 해서 두개였습니다. 여튼 수요일날 하나를 끝내고, 금요일인 오늘, 데드라인을 한시간 남기고 간신히 끝을 내서 내고 왔기때문에, 금요일 저녁은 오늘만은 좀 널널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수요일과 화요일에 시험이 있으니, 토요일과 일요일은 공부를 해야겠지요.

휴학계를 냈다는 이야기는 저번에 말을 드렸고, 제 블로그를 밸리를 통해 포스트로 들어오시는 분이 아니라 주소를 직접 타이핑하거나, 블로그 기본 도메인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제 최상단 포스트인 근황을 알리는 포스트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되고있다는걸 알아 차리셨을겁니다. 그 포스팅에도 써두었지만, 12월 12일은 제가 무려 4년만에 한국의 겨울을 만나기 위해서 귀국하는 날입니다. 파이널때문에 딱히 뭔가 감격이 느껴진다거나 하지는 않고, 단지 붕어빵이 먹고싶군요. 여튼, 곧 한국에서 뵙겠습니다. 뭐 한국에 가도 전 살던 그대로 살겠지요(....) 애니보고, 직업 적당히 구해서 일하고, 그러다가 군대를 가겠군요(......)  그나저나 지금 한국은 많이 춥나요? 여름에만 들어가서 대체 뭘 입고 들어가야 할지 영 감이 안잡힙니다.

이미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아테나 누님이 친히 절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런 영광을 봤나. 제가 저런 분위기의 이미지 참 좋아해요. 근데 크리스마스에는 아무도 절 저런 분위기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없고, 러브액츄얼리를 보고, 친구집에 가서 축구를 보면서 치킨이나 뜯어먹을 제가 있습니다(.....) 네, 누가 아테나 누님좀 찾아주세요(.....) 무...물론 이런 완벽한 여신님이 현실에 있을리가 없잖아! 흥!

by 은혈의륜 | 2008/12/06 15:54 | 잡담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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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달밴드 at 2008/12/06 15:59
저희 학교랑 일정이 완전 똑같네요. 다음주가 파이널.. orz

한국 잘 도착하시길 바랍니다. 붕어빵이라... 저도 정말 먹고싶어요. 몇 년째 못먹었는지;
Commented by 은혈의륜 at 2008/12/08 07:16
대부분이 비슷합니다. 펜스테이트는 좀 느리더라구요.
Commented by Sigmund at 2008/12/06 16:40
'덕'스러운 미팅 언급이 빠졌군여 'ㅅ'

시정하셈.
Commented by 은혈의륜 at 2008/12/08 07:16
그건 아직 정확한 시간과 날짜가 안정해져서 안써둠.
Commented by ㅁㅁ토모요 at 2008/12/06 19:08
이수영이 누구냐?
Commented by 은혈의륜 at 2008/12/08 07:17
우리나라 여자 가수인데, 이 덧글은 여기가 아니라 저 위쪽에 써야지 임마.
Commented by 이녁 at 2008/12/06 22:26
그리고 이제 꿈에서 깨어나세염
Commented by 은혈의륜 at 2008/12/08 07:17
슈...슈ㅣ발.... 아테나 누님은 진리라능! 꿈이 아냐!
Commented by 연우 at 2008/12/07 23:43
여긴 별안간 추워졌어요.
패딩점퍼 하나 준비해오셔요.ㅎ
Commented by 은혈의륜 at 2008/12/08 07:17
그냥 한 네겹 껴입고 가면 되겠군요(.....)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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