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1일
밤과 상처와 절규들.
올려다 본 하늘에는 별이 없다.
내가 눈돌린 땅 위에는
끔찍하게 빛나는 눈동자뿐,
그 안과 그 아래에 쌓인 절규들.
너의 절규, 나의 절규
죽어가며 지른 비명과 울면서 지른 비명.
영정앞에서 내지른 절규와
없는 신에게 바쳐진 절규들.
다시 올려다본 하늘에는 유성우 하나.
그 유성우는 내눈에 떨어져 박히고
내 눈은 조금씩 그 유성우를 삼키어 갔다.
무력한 나는 비명만 내질렀다.
나는 꺽꺽거리며 울부짖었다.
살려달라고, 살려달라고, 혼자서 꺽꺽거렸다.
written by 은혈의륜 (SilverbloodWheel)
---
내가 눈돌린 땅 위에는
끔찍하게 빛나는 눈동자뿐,
그 안과 그 아래에 쌓인 절규들.
너의 절규, 나의 절규
죽어가며 지른 비명과 울면서 지른 비명.
영정앞에서 내지른 절규와
없는 신에게 바쳐진 절규들.
다시 올려다본 하늘에는 유성우 하나.
그 유성우는 내눈에 떨어져 박히고
내 눈은 조금씩 그 유성우를 삼키어 갔다.
무력한 나는 비명만 내질렀다.
나는 꺽꺽거리며 울부짖었다.
살려달라고, 살려달라고, 혼자서 꺽꺽거렸다.
written by 은혈의륜 (SilverbloodWheel)
---
어라 제출한게 이녀석이었나?
헷갈린다(.....)
세개중 가장 암울하고, 외롭고 여하튼 별로 안좋은 느낌이 다량 들게 만드는 놈이라고 코멘트가 남겨져 있습니다.
제출한게 이놈이 아닌것 같은 기분이 왜 자꾸 들지(....)
# by | 2008/10/11 05:54 | 시 | 트랙백 | 덧글(5)










![Miles Davis - Kind Of Blue [50th Anniversary Legacy Edition] (2CD)](http://image.aladdin.co.kr/coveretc/music/coveroff/3581133962_1.jpg)











![[수입] Jason Mraz - 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http://image.aladdin.co.kr/coveretc/music/coveroff/5678994751_1.jpg)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그냥 쿠레나이니까 개그로 해도 되는겁니까?
꺽꺽꺽...
아나키/ 나름 좋아합니다 ㅇㅇ
죽어가며 지른 비명과 울면서 지른 비명.
영정앞에서 내지른 절규와
없는 신에게 바쳐진 절규들.
잘 모르는 저는 다시 또 이렇게 맘에 와닿는 구절을...
2연,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