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마지막.

2008년 5월 25일 있었던 3시간의 기적

방금전에 마지막이라고 했는데 이건 트랙백 걸어둡니다.

사정을 모르는 저로써는 이런 직접 참여하신분들의 포스팅 하나가 소중하죠.

경찰이 자연히 해산할 사람 막아서 결국은 대치가 길어졌다라는 말이 참 인상깊군요.

방패에 날 세우고 나왔다는건 뭐 거의 폭력배 진압수준으로 각오하고 나왔다는 이야기인데 지금까지 제가 생각하던 그냥 폴리스 라인 치려고 나왔다고 그쪽도 어쩔수 없이 부딪치게 된거- 라는 제 생각을 그냥 뒤엎습니다.

네 그냥 처음부터 폭력진압 하려고 나오거 맞군요. 솔직히 CCTV 전파 방해로 전송 금지 시킬때부터 알아봐야했음.

솔직히 지금 기분 더럽습니다. 왜냐구요? 지금까지 자부심 가지고 자랑해온 우리나라 무너지고 있는데 안그러게 생겼나요?

여담이지만 저는 국적 쓸때 할상 The Republic of Korea. 라고 씁니다. 대한민주공화국. 뻘짓이라고 하는 사람은 많은데 저는 항상 누가 저한테 South or North? 라고 묻지 않는 이상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나저나. 다시 이런일 발생 안했으면 좋겠는데. 기폭제가 터지고 도화선에 불붙은거나 다름이 없으니 이제 좀 위태위태 하겠네요.

제가 바라는건 딱 하나. 화염병 던지는 사태까지만 안가면 됩니다.

by 은혈의륜 | 2008/05/25 11:27 | 헛소리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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