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왔습니다. 대략 한주정도 쉬었군요.

원치 않은 휴식이기는 합니다만 일단은 한동안 블로그를 쉬었네요.

그동안에 일도 조금 있었고 해서 이제서야 돌아옵니다. Sikuru님께 감사드립니다. 가르쳐주신 방법대로 하니 어찌저찌 되는데 뭐랄까. 이거 좀 많이 불편하네요. 이글루스에 왜 그런 현상이 나타났는지 물어봐야 할듯.

일단은 오늘도 눈이 와서 학교는 휴교- 따라서 오래간만에 3일짜리 주말입니다. 행복합니다 그저. ㄲㄲ

하지만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만약 휴교하면 놀자고 친구들과 세워둔 계획도 전부 백지화가 됬다는것 정도..( ..)

두번째는 기다리던 소식이 하나 왔습니다.
엄청나게 명성이 드높은 대학은 아니지만 Syracuse University에 합격 했습니다.

문제는 일년에 오만달러나 하는 학비라는거죠._- 제 전공 프로그램이나 커리큘럼은 꽤 쓸만한데, 그래서 일단 다른 대학에서 오는걸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대학에 전부 다 떨어지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사라지면서 삶의 질이 약간 증가했습니다. 그려.

개인적으로는 University of Washington - Seattle 에 가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어느정도 이름도 알려져 있고, 학비도 감당하기 적당하니까요.

세번째로는 워해머 40K를 잡았습니다.

제가 앞서서 잡은 모든 중독성이 강력한 게임들이 절 전혀 중독시키지 못했다는것을 깨닫고는 놀랐습니다;;

어떤 게임도 한 이틀이 지나니 질려서 안잡게 되더라구요. 특히 HOMM5는 실행시키기위해 들인 노력이 낭비라고 느껴질정도로 금방 질려서 거의 만 하루만에 접었습니다.

워해머는 재미는 있는데 캠페인 클리어하고 나니까 컴터랑 하는것 밖에 할짓이 없군요.--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래서 워해머랑 피파 08만 잡고 있는데 피파에서는 현재 성남을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제 실력은 그리 좋은편이 못되서 선수난이도-세미프로, 골키퍼 난이도-월드클래스에 두고서 하고 있습니다.

토너먼트를 만들어서 성남하고 아스날, 맨유, 바르셀로나 등등 좀 알려진 팀을 넣은후에 열심히 리그로 돌리고 있는데, 한경기, 한경기 직접 플레이하다보니 재밌군요. 특히 성남으로 플레이 하니까 다른팀으로 할때보다 재밌네요._- 괴상한건 전 딱히 성남이나 다른 어떤 축구구단의 팬도 아니라는 겁니다. 올해 여름에는 짬이 나면 케이리그 경기나 하나정도 관람해야겠습니다. 아니면 제가 그냥 스리톱을 세우는 4-3-3 포메이션을 좋아하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학기는 고등학교 마지막 학기다 보니 정말 널널하게 시간표를 작성해서 뭐랄까, 하루에 숙제라고는 AP Statistics 하나에서만 나옵니다. 널널하죠, 남는 시간은 자기 개발이 아니라 방에서 뒹구는데 투자하느라 바쁩니다.

아버지의 명령으로 책을 하나 번역해야 하는데 뭘 번역해야할지도 못정해서.-_ 뭐랄까. 그냥 읽고있는 Reaper Man 이나 번역해볼까 합니다. 읽다보면 웃기니까 아버지가 읽고 좀 웃으시라고.-_ 혹시 추천할만한 번역책이 있으면 추천바랍니다.

내일은 친구집에 가서 놀지도 모르겠군요. 다시 최대한 하루에 한개씩 포스팅하는 생활을 회복하도록 하겠습니다.

by 은혈의륜 | 2008/02/23 05:41 | 잡담 | 트랙백 | 덧글(8)

트랙백 주소 : http://lilensia.egloos.com/tb/4175269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blus at 2008/02/23 06:05
대학합격 축하드립니다. 다른 대학에서도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Commented by 레키 at 2008/02/23 06:08
- 반갑습니다~ 축하합니다~ 음하~ ㅇ.,ㅇ!
Commented by Colts at 2008/02/23 06:41
허허허허허허 5만불씩이나 한다니 ㅎㄷㄷㄷ
Commented by 네오아담 at 2008/02/23 10:45
와, 일단 축하드려요. 마음에 드는 곳에 꼭 합격하시길 빌어요.^^
국내나 외국이나 공부하는 것도 돈 없으면 힘든것 같아요.;
Commented by 운다인시언 at 2008/02/23 13:13
합격 축하드립니다.

5만 달러에서는 ㄷㄷㄷ
Commented by Cruel at 2008/02/23 16:00
1년이면 1억 -.-
Commented by 파파울프 at 2008/02/23 17:11
오만달러면... 보자.... 허억!!! 학비가 정말....

뭐 그래도 합격 축하 드립니다 .비싼 만큼 값을 하겠죠 ^^
Commented by 은혈의륜 at 2008/02/23 23:38
blus/ 저 학비덕에 저도 다른대학이 간절 합니다. 으하하

레키/ 감사합니다아-

Colts/ 이건 무슨 아이비리그 학비라능. 'ㅅ'

네오아담/ 돈없으면 죽으라는 소리죠 뭐....

운다인시언/ ㄷㄷㄷ

Cruel/ 그러게 말입니다. 졸업까지 하면 4억.....

파파울프/ 확실히 제 전공에 관해서는 프로그램이 좋고, 그 전공만 미국내에서도 톱수준의 프로그램입니다만. 너무 비싸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